신은미씨가 북한 방문 소식이 뉴스를 통해 전해지고 있는 걸 보면 아직 그녀는 인지도 있는 인사임은 분명한 것 같다.
70, 80년대 북한을 추종한 사람도 과연 지금 신은미씨를 응원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었다?
여전히 일부 사람들은 그녀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걸 인터넷에서 알 수 있었다.
나 또한 무족건 적인 북한을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김정은 정권이 세종대왕 처럼 백성을 위한 정권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신으미씨 처럼 미래에 북한 주민과 대동강맥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하며 대한민국의 60~80년대 민주화와 북한 인권의 발전에 대해.....
그러나 우리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자신은 골프를 치고...
미국에서 한국 컵라면을 먹고..
잘 꾸며진 평양을 보며...
고려시대 귀족의 대궐같은 집들을 돌아 다니며 고려시대 백성들은 모두 행복하고 산해 진미를 먹고 산다고 하는 것과 다른 것이 무엇일까?
자신이 지금 있는 곳에서 조금 떨어진 백성의 생활이 어떤지 생각해야 할 것 이다.
북한의 식량난이 없어졌는가? 북한의 입장에서 정말 중요한 행사일 수 있지만...
이렇게 대대적으로 해야하는가?
김정은 정권의 주위에는 정말 충신은 아무도 없는가? 신라, 고려, 조선 시대에도 백성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충언를 했는데....
북한 정권의 귀족이 되어 버린 당지도부는 대한민국을 분열 시키길 원한다면
지뢰나 미나일이 아닌 김정은 비자금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쌀이나 옥수수와 같은
식량을 풀어준는 것이 더 효울적일 것이다.
신은미씨는 과연 북한 주민들의 현실을 모를까? 외면하는 것 일까?
자신은 평화를 위해 일하는 일꾼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일까?
"그녀가 알고 있는 북한은 없다" 것 을 하루 빨리 인식하길 기원 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은미씨는 이런 말을 했다. "우리가 지난 시절 경험해서 잘 알고 있듯이, 잘 살고 못 사는 것은 언제든 바뀔 수 있다"라고 했다.
백성의 생활이 못사는 것을 잘 살게 하려면 왕과 권력자들의 변화가 선행되어야하는데.. 과연 권력자들의 변화가 언제든 바뀔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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