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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曺寶兒 / Jo Bo-Ah

본명 조보윤

출생 1991년 8월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본관 창녕 조씨 (昌寧曺氏)

신체 163cm, A형

학력

대전노은중학교

대전반석고등학교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 (중퇴)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가족

부모님, 여동생(1995년생)

데뷔 2012년 tvN 닥치고 꽃미남 밴드

소속사 싸이더스HQ


대한민국의 배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승무원을 꿈꾸며 한서대학교 항공관광학과에 진학했으나, 2011년 배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갖게 되면서 부모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2012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재입학을 한다.


JTBC의 개국 초기 오디션 프로그램 Made in U에 참가를 하였지만 탈락했다. 하지만 이를 계기로 iHQ와 계약하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실상 Made in U의 진정한 승자는 조보아로 여겨지고 있다

조보아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들이 아주 볼 만한지라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덕분에 그녀의 인기와 인지도도 전에 비해 상당히 상승하였다


2012년 첫 주연작인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의 임수아 역을 맡았으나 발연기를 선보이며 같은 해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서은서 역을 맡아 출연하지만 이병훈 PD가 캐스팅한 여배우로 주목을 받았을 뿐 남은 건 극중 유방종기 수술 장면의 노출 논란과 개선되지 않은 연기력 뿐이었다.관련 기사.


2014년 4월에 개봉한 영화 '가시'에서 극중 체육 교사인 준기(장혁 분)에게 집착하는 영은 역을 맡았다. 비록 영화 자체는 흥행에 참패했지만, 전작의 연기력 논란을 딛고 호연을 펼치면서 지금까지의 연기력 논란을 씻게 해주는 작품이 되었다. 실제로 2012년 출연작들에서 보여준 모습과 비교하면 연기력이 일취월장했다.


같은 해 배우 온주완, 송재림과 함께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종영 뒤 "본작의 여주인공을 연기했던 시간은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2015년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에서 어두운 과거를 가진 천재 해커 진서준 역을 맡았으며 같은 해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선 철없는 부잣집 외동딸 장채리 역을 맡으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갔다.


2016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까칠하고 안하무인인 도도그룹 총수의 딸 도신영 역을 맡았다. 무겁고 하드한 드라마 속에서 홀로 통통 튀는 역할이라서 눈에 확 띈다. 이 역으로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6년 KBS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하여 공중파 드라마 주연급으로 진입 활약했다.


2017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하여 주조연급으로 활약했다.


2018년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 정효 역으로 출연하여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18년 12월 10일부터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출연을 통해 공중파 드라마 첫 주연작을 맡았다. 그동안 본업인 배우로서 특별한 대표작이 없던 조보아에게 중요한 드라마 작품일 것이다. 이 드라마에서 사학비리를 다룬 요즘 사회의 문제를 잘 다룬 내용면과 함께 유승호와 복수정 커플로 인기를 얻으면서 시청률 면에서는 썩 만족스럽지 못하였지만,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으로 좋은 모습과 인기를 얻으면서 대세 여배우로 떠올랐다. 또한 이 드라마로 팬을 많이 끌어모았고, 연말 시상식에서 복수정 커플이 베스트 커플상을 받아야 한다는 등 인기를 많이 받았다.


2019년 박해진과 함께 드라마 '시크릿'을 촬영했다. 하지만 한참이 지나도록 편성될 기미가 안보이다가 2020년이 되서야 포레스트로 제목이 변경되어 방영이 확정되었다.


2020년 상반기에 방영할 드라마 '구미호뎐'에 캐스팅 되었다.


김세정의 뒤를 이어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고정 MC로 공덕 소담길 편부터 거제도 편까지 출연하였다. 해당 방송이 뒷목식당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답답함을 유발하는 고로, 조보아 본인도 백종원과 함께 사리를 쌓는 모습을 보였다. 뚝섬 편부터[10] 본격적인 빌런 판독기로 거듭나기 시작하면서 인상을 쓰는 그녀의 표정이 인터넷에 짤로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조보아의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들이 아주 볼 만한지라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었고, 덕분에 그녀의 인기와 인지도도 전에 비해 상당히 상승하였다. 신포국제시장 편에서는 참가자에게서 거북 포켓몬 선물을 받기도 했다.


프로그램이 거듭되면서 활약하는 비중이 점점 늘었다. 처음에는 주로 백대표의 호출을 받아 여성이나 젊은층 타깃의 메뉴를 시식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보통 백종원이 조보아더러 먹으라고 하는 메뉴는 컨셉만 그렇고 맛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맛있는 건 혼자 먹고 조보아에게는 맛없는 것만 먹인다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그래서 시청자들이 맛없는 걸 먹고 괴로워하는 조보아를 보고 조보아에게 매번 맛없는 것만 먹고 판독시키지 말고 맛난 거 좀 먹여 달라며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그러다 보니 고향인 '대전 청년구단' 편 녹화를 앞두고 어머니께서 카톡으로 "제발 이번에는 위생 관리 깨끗한 분들만 계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기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 바람은 대전편 첫 회차부터 무참히 깨져버렸다.


하필이면 이 시기에 김성주와 백종원은 한식대첩에서 세계의 명 쉐프들의 요리를 매주 먹고 있던 시기여서, 두 사람이 조보아를 따돌린다는 인터넷 농담이 퍼지기도 했다.


성내동 편에선 백종원 본인이 이거 갖고 조보아를 놀리기도 했다. 홍은동 편에서는 '맛없슐랭'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는데, 주꾸미집 시식 때 백대표에게 애교 섞인 불만도 표출했다. 방송이라 이 정도선에서 끝내지 넷상에서는 '짬타이걸', '짬통아씨', '예쁜짬통'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11] 나중에는 출연하는 가게 주인들도 백종원의 조보아 호출이 어떤 의미인지 알 정도다. 구글 검색에서는 아예 '조보아씨'라고 검색하면 조보아 본인이 아니라 백종원이 찌푸린+빡친 표정(거의 '그 표정'급이다.)으로 조보아를 호출하는 짤방이 더 먼저 나올 정도. 너무하세요 진짜유투브도 만만치 않아서, 조보아라고 검색하면 그나마 조보아 관련 영상 썸네일이 반반정도 나오고, 조보아씨라고 검색하면 썩은 표정과 백종원 얼굴이 세트로 검색된다. 더 안습인건 전부 채널이 SBS 유투브 공식 채널들이라는 거...


백종원도 이에 대한 건 알고 있지만 단호하게 '앞으로도 계속 그럴 거다. 어쩔 수 없다.'는 단호박을 날리면서 # "대신 회식 때 맛있는 거 정말 많이 챙겨주고 있으니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그래도 성내동 편 분식집이나 홍은동 편 주꾸미집처럼 솔루션 후 개선을 마친 음식이나, 홍은동 포방터시장 편 돈까스집처럼 에이스 집에서도 혹은 청파동 하숙골목편 함흥냉면집의 회냉면과 신 메뉴 온면 등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있다.[12] 그리고 전술한 백종원의 인터뷰 기사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골목식당 회식 때 백종원 대표께서 맛있는 것을 대접한다고 밝혔다.


해방촌 신흥시장 에서는 원테이블 식당과 고민 상담을 하기도 했는데, 그 이후 이어진 골목에서도 솔루션에 참가하는 사장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서 '공감요정'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해방촌과 뚝섬 골목 편에서는 연예인 지원군 식당의 장사를 돕기도 했다. 또 대전 청년구단 편에서는 무료시식회 미션에서 일일지배인 역을 훌륭하게 소화했다. 최종 리뉴얼 오픈 때 이명훈과 함께 서빙을 잘 했는데, 포스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실수 연발이었지만 나름대로 대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에도 성내동 편에서 분식집 장사를 돕는가 하면은 홍은동 포방터 시장에서는 돈까스집과 홍탁집 일일 알바 역할로도 나섰다. 종종 사장들의 솔루션 과정에서 서빙 역할이 필요할 때도 자주 파견되어서 '주문요정'이나 '서빙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리고 청파동 편에서는 백대표로부터 '장사하는 사람' 혹은 '전문 서빙 인력', '장학생'이라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다. 회기동 편에서는 고기를 구워본 적이 많았다고 한다


특히 인천 신포국제시장 편에서는 대활약을 펼쳤는데, 2018년 8월 10일 방송된 28회에서는 출연자와 타코야키 대결을 해서 이겼다!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연습하는 과정을 올리기도 했다.


29회 방송에서는 백종원 대표의 아바타가 되어 백대표 지령을 받아 타코야키 집 솔루션을 진행했다. 그래서 얻은 별명이 '조보아바타'이다.


47회 방송에서는 타코야키집에 이어 고로케 집의 꽈배기로 대결을 했는데, 첫 번째에선 고작 2.33초 차이로 패배해서 아름다운 패배를 보여줬다.[14] 게다가 모양 및 반죽 기술은 조보아 쪽이 월등히 좋았다. 이쯤 되면 요리에 어느 정도 감각이 있는 건지도. 아니면 출연자들이 자질 부족이거나 게다가 전세가 역전되어 영상을 보며 터득한 반죽 기술을 고로케집 사장에게 가르칠 정도로, 백종원 대표 앞에서 변명만 늘어놓으며 개선의 여지가 없던 고로케집 사장에게 하루 가량 연습한 실력으로 꽈배기 빨리 만들기 대결에서 사장을 이기면서 참교육을 시전했다.


이렇게 골목식당에 출연하면서 일반적인 여자 MC들과 다르게 단순한 얼굴마담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다보니 어느새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로 자리잡았고, 최근 수요일으로 시간을 옮긴 후 잘 나가면서 시청률 흥행에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골목식당에서의 조보아의 활약을 다룬 칼럼.


한편 어르신 출연자들에게 보여주는 생활 애교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다.


54회 방송에서는 같이 상황실에 있을 때 백종원과 김성주의 휴대폰 사용을 구경하다보니 얼떨결에 잠금을 여는 법까지 알게 됐는데, 지문인식인 백종원과 달리 패턴 잠금인 김성주의 휴대폰 잠금을 한 번에 열어서 김성주가 경악하고, 상황실 제작진은 빵 터졌다.


거제도 편을 마지막으로 하차하였고, 후임으로 정인선이 합류하게 되었다. 아마도 본업이 배우이고 한참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어서 스케줄 문제로 인한 하차로 보인다. 아마 골목식당이 한동안 지방 촬영을 하게 된 것도 영향이 있었을 듯하다. 조보아가 이 프로그램을 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조보아가 그 사이에 이 프로그램과 정이 많이 들었는지 눈물까지 흘리며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정인선이 합류하고 첫 방송에서 조보아와 서로 친구 사이이며 조보아가 "후임이 정인선이라서 안심이 된다" 하더라며 언급하였다.


드라마 시크릿(가제) 촬영으로 인해 하차 했지만 드라마가 방송일도 확정 못한거 보면, 골목식당 하차 선택이 잘못된거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배우가 예능이미지가 좋은방향은 아니지만 하차 후, 각종 CF와 밀려드는 관심이 한풀 꺽인부분이라 팬들이나 본인입장에선 아쉬움이 남는 부분. 다행이도 시크릿은 포레스트로 제목이 변경된 후 99억의 여자 후속작으로 방영이 확정되었다.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백종원과 조보아를 닮은 동물이라면서 움짤이 올라온 적이 있다. 백종원은 퍼그, 조보아는 늘보로리스란 동물이었는데 골목식당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많은 웃음을 주었다. 

닮은꼴 연예인으로 배우 故 설리, 장신영, 고아라가 꼽히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한예슬과 상당히 닮았고 눈을 부릅뜨는 일이 많아 김민교와 엮이기도 했다.

2014년에 나온 영화 '가시'의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베드씬이 다소 부담스러웠으나 극중 중요한 장면이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정했다고 한다. 배우로서의 프로 정신을 알 수 있는 대목.

효린, 설현처럼 구리빛 피부의 매력 있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타고난 구리빛 피부에 출신 고등학교 이름을 따서, 고등학교때 별명이 '반석고 흑진주'였다. 급식아주머니들도 조보아를 이뻐해서 맛있는 반찬을 더주는것을 전교생일 알고 있었다.


2015년 3월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배우 온주완과 교제중임을 밝히며 연인임을 알렸다. 하지만 둘은 2017년에 결별하였다.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출연 당시 본인의 집 22층에서 다른 아파트를 내려다 보며 '부탁해요 엄마'를 시청하는 가구를 일일이 세어본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링크.

2016년 8월 31일, 뇌수막염으로 입원해 31일 정밀 검사를 받았고 10월 20일 완쾌를 하여 복귀했다. 관련 기사.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양세종, 서현진, 김재욱의 첫인상을 4글자로 답해보라는 질문에, 양세종은 "풋풋하다", 서현진은 "행복하다", 김재욱은 "잘생겼다"라고 답했다. 29분 1초

왼손잡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젓가락이 왼손잡이라도 글씨는 오른손으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조보아는 글씨도 왼손으로 쓴다. 가장 잘 드러난 것이 2018년 12월부터 방영중인 복수가 돌아왔다이다. 하지만, 젓가락질 보면 밥 먹을 때엔 주로 사용하지는 않은 듯 부자연스러운 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진행하면서 어깨 너머로 배운 게 있는지 타코야키를 만들어보기도 했다. 또 이 프로그램에서 문제가 되는 집들의 사장들을 인터뷰하거나 모니터링할 때 당혹스런 표정으로 째려보거나 눈치를 보는 모습이 자주 잡히며 '눈으로 욕하는 연예인', '빌런 판독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예 남초에서는 스페셜 짤방까지 만들어지며 '포상갑'이라고 칭송받고 있다. 본인은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성격이라고 하면서, 오죽하면 어머니가 제발 위생이 좋은 곳에 갔으면 좋겠다고 염원할 정도라 한다. 허나 고향에서 진행된 방송분부터 문제가 적나라하게 드러남으로서 어머니의 바람은 무너졌다. 사실 이것만이면 나은데, 맛없는 음식 시식을 자주 하다보니까 시청자들은 그녀가 예고편에서 뭘 먹는 모습이 나오거나 하면 열에 아홉은 조보아가 먹는 식당 음식이 맛없다는 걸 파악한다. '맛없슐랭' 별명을 본인도 자각하다보니 포방터 시장 에피소드에서는 자기를 호출한 백종원에게 "정말 너무하세요!"라고 외칠 정도였다.[21] 다행히 여기 나온 돈까스집이 숨은 맛집이라서 일일 서빙 알바 후 인기 메뉴인 등심카츠와 치즈카츠를 먹을 수 있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10월 10일자 방송에서는 조보아의 갓난아기 시절과 어머니의 젊었을 적 모습이 나왔는데, 조보아의 미모가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음을 증명한다.

골목식당 촬영 중 혈액형 성격설을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조보아 앞에서 보란 듯이 백종원이 반증 사례로 나와버렸다. 조보아는 백종원의 성격을 보고 O형으로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조보아와 같은 A형이며 둘의 성격 역시 다르다. 오히려 혈액형 성격설의 허구성만 증명한 꼴이다.

2019년 4월 1일 자신이 광고 모델인 미스터피자가 주최하는 어린이 피자교실 이벤트에 참석하여 보조 쉐프 아이들 옆에서 피자 만드는 것을 도왔다. 

2019년 4월 5일 삼천리 자전거 광고를 촬영하였다. 촬영에서 수준급 라이딩 실력을 선보이며 매력을 뽑냈다고 한다. 

2019년 강릉-동해 산불 피해에 대한 성금으로 2000만원을 기부하였다. 

배우 유승호의 팬이며 아주 친한 사이라고 한다. 특히 복수가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더 가까워진 듯.

2019년 3월 4일 인스타그램에 '#최고의선물 ps. 안고독한조보아방 ♥️ㅋㅋ , 5월 24일 ps 오늘은 안고독한조보아방 친구들이 안놀러와써요.. 보구밍' 이란 글을 게시해 팬들과의 밀당(?)을 하였다. 안고독한조보아방 내부에 따르면 팬들이 갔는데 말을 못 했다고 한다. 

2019년 7월 19일 삼천리 자전거 사인회에서 배우 조보아 팬 커뮤니티 '안고독한조보아' 관리자와 공식적으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사인회 전에 한 명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당첨된 그 한 명이 관리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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